힙합 뮤지션 케이케이가 유명 가수들의 작곡가에서 신인가수로 변신했습니다.
음악을 시작한지 어느덧 십년 째인 케이케이는 힙합 마니아들 사이에서 실력 있는 작곡가로 유명한데요.
[인터뷰: 케이케이]
Q) 자신이 작곡한 곡은?
일단 아웃사이더 3집 [주인공]을 제가 썼고요 그리고 [피에로의 눈물] 시리즈 1,2,3 다 제가 작곡했고요.
케이케이는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디지털 싱글 [헤어지러 가는 길]를 통해 특유의 멜로디 랩까지 구사하며 천재 랩퍼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데요.
[인터뷰: 케이케이]
Q) 자신의 별명은?
A) 제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왼쪽 귀가 안 들렸어요 중이염 때문에 많이 아파서 안 들렸었는데 그러다보니까 이제 힙합계의 베토벤 이라는 별명이 생겼는데요.
[인터뷰: 케이케이]
[생방송 스타뉴스] 시청자 여러분들 신인가수 KK가 나왔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했는데 앞으로 더 많은 음악 들려드리도록 노력할거고요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
젊은 나이에 한쪽 청각을 잃고도 천재적인 음악성과 노력으로 힙합계의 베토벤이라 불리는 사나이. 케이케이! 그가 만든 노래, 그가 부르는 노래 모두 많은 사랑받길 응원하겠습니다.